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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신민아 … 욕심 많은 ‘여우’
드라마 ‘내 여자친구는 구미호’(이하 ‘내여친’)가 끝나고 신민아(26)는 죽은 듯 잠에 빠졌다. 한낮에 부스스 깨어나 TV를 켜니 ‘황금어장-무릎팍도사’ 배두나 편이 재방송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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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star&] 김현중, 곱상함에 가린 치열함
‘꽃미남의 진리’ ‘완전체’ ‘꽃다발’ ‘걸조(걸어다니는 조각상)’…. 김현중(24)을 수식하는 말들이다. 거의 모든 기사가 그의 외모에 대한 격찬으로 시작한다. 여성팬들에겐 ‘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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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아영, ‘장난스런 키스’로 1년 만에 드라마 복귀
‘로드넘버원’의 후속극으로 오는 9월 1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‘장난스런 키스’(극복 고은님, 연출 황인뢰)에 장아영이 여자 주인공 오하니(정소민 분)를 곤경에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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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D열전 ③ tvN의 ‘롤러코스터’ 김성덕·이성수
‘롤러코스터’의 이성수 PD(왼쪽)와 김성덕 CP. 히트코너 ‘남녀탐구생활’의 소재 회의를 하다 보니 “각자 집에서 어떻게 사는지 CCTV 보듯 다 알게 됐다”고 했다. [오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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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방서 김기영 감독 눈에 띄어 출연”
최근 리메이크된 영화 ‘하녀’의 1960년 원작에서 하녀(올해 작품에서 전도연 역에 해당)를 연기했던 배우 이은심(69)씨가 50여 년만에 언론에 입을 열었다. 재일동포 출신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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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중파 관행' 고쳐야 연예인 성상납 막을 수 있다
“관행을 고치지 않으면 제2, 제3의 故 장자연이 나올 수 있습니다”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“여자연예인 60%가 성접대 제의를 받았다”는 조사결과 발표에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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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방송 연말 시상식
세밑 결산이 한창인 요즘, 방송가에선 연말 시상식의 꽃이라 할 연기대상에 관심이 집중됩니다. 드라마 편식이 심한 안방 극장에서 그 해를 빛낸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보는 것은 시청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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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J양 성매매 의혹' 정시연 "충격컸다" 심경고백
여성그룹 레드삭스 출신 배우 정시연이 'J양 요트 성매매' 주인공으로 지목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. 정시연은 28일 방송된 KBS 2TV ‘연예가중계’를 통해 은밀한 성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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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과 마음이 분열한다, 하지만 난 더 자유롭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느낌―. 시대가 바뀌었어도,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50의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는 현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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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과 마음이 분열한다, 하지만 난 더 자유롭다
관련기사 내 롤모델은 '주변 어른'가장 많아 나에게 50은 ***다 은퇴 이후, 개인적·사회적 노력 병행해야 지금 당신은 35세, 긍정적 착각을 하라 여자 50세,축제는 시작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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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이에 묶이지 않은 소녀의 마음, 그게 인간의 매력”
“심청이가 16세였죠?”영화배우 윤정희(65)씨가 확인하듯 물었다. 고전소설 『심청전』의 주인공 심청이 열여섯 어린 나이에 인당수에 뛰어든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. “신상옥 감독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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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덕여왕’의 인기 화랑 이승효를 소개합니다
드라마 ‘선덕여왕’에서 화랑 비천지도의 수장 ‘알천’ 캐릭터가 인기다. 이 역을 맡은 이승효는 이준기와 정일우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며 수면 위로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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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 story] 패션 뉴스메이커, 신민아
‘명품 몸매’ ‘여신 몸매’ ‘다이어트를 위해 목표로 삼는 연예인 1위’ ‘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선정 상반기 결산 패셔니스타(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행을 이끄는 사람) 1위’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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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들은 은근슬쩍 관객을 들어 올렸네
‘킹콩을 들다’가 개봉 3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. 외화 ‘트랜스포머’가 극장가를 휘모는 가운데 세운 값진 기록이다. 재미있고 감동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중장년층 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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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릴 배꼽 잡게 하느라 ‘니들이 고생 많았다’
일요일 저녁 별볼일 없는 밤에 웃겨 주는 달인들이 있다. 성공시대의 가도에서 난파 당한 ‘뿌레땅뿌르국’의 소시민들에게 “그냥 내비둬” 하며 다독인다. 뿔난 할매도, 강선생도, 유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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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팬들도 “소녀시대 윤아 생일 축하” 들썩
아이돌 그룹 ‘소녀시대’의 멤버 윤아(19)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. ‘소녀시대’의 팬카페 ‘화수은화’는 2일 “윤아 생일 축하 광고 메시지에 응모한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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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내의 유혹’으로 국민 오빠 등극
요즘 직장인 퇴근 시간을 앞당긴다는 SBS 드라마 ‘아내의 유혹’은 회가 거듭될수록 ‘고모의 유혹’이 되어 가고 있다. 코믹하게 시작해 제법 진지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최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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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회 ‘더 뮤지컬 어워즈’] 남우주연상 후보
창설 3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잔치로 자리잡은 제3회 ‘더 뮤지컬 어워즈’가 20일 저녁 8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. 닷새 앞으로 다가온 시상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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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동생, 동생 하더니 곧 “여자로 보인다” 유혹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장자연 리스트 파문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, 젊은 여성 연기자 지망생 두 명이 복마전 같은 국내 연예계의 현실을 털어놨다. 중앙SUN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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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동생, 동생 하더니 곧 “여자로 보인다” 유혹
관련기사 두 연예인 지망생의 고백 기획사 믿었다가 2년간 허송세월 양잉꼬(24)씨는 한때 한국국립발레단의 촉망받는 무용수였다. 중학생 때 러시아 모스크바의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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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중토크②] 장서희 “아내한테 빌붙는 셔터맨 남편은 NO”
★셔터맨은 노 생큐 -'아내의 유혹'이 터진다는 예감은 언제 받았습니까. "첫방송 끝난 다음날 많은 기자분들이 '12% 산뜻한 출발'이라고 써주셨어요. 가장 피부에 와닿을 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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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윤아“밤 12시에 전화해 불러내는 분도 있다”
배우 송윤아는 “밤 12시에 전화해 불러내는 업계 분들도 있다”며 “하지만 이런 분들은 바른 분들이 아니다”라고 말했다. 22일 방송된 KBS 2TV ‘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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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 잊혀져도 귓속 울리는 ‘웰메이드 OST’
지난해 인터넷 음악사이트 인기 1위였던 태연의 ‘만약에’가 어떤 드라마에 나왔던 노래인지 기억하시는지. 요즘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승철의 ‘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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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윤정의 TV 뒤집기] 한국적 장르, 막장 드라마
‘아내의 유혹’은 이른바 ‘막장 드라마’에 대한 시청자들의 학습 효과에 기대고 있다. 수년간 욕을 먹으면서도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며 어느덧 친숙해진 막장 드라마의 코드와 기법들이